[한국아파트뉴스= 안의선 기자] 신도림 일대가 프리미엄의 새기준으로 변한다. 교통의 중심, 생활인프라의 중심, 교육의 중심, 이 모든 것이 관통하는 단 하나의 지역 신도림이 그 곳이다 . 생활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입지를 바탕으로 신도림 일대 '프리미엄'의 새 기준이 될 ‘(가칭)호반써밋 에듀시티’가 오픈됐다.

‘(가칭)호반써밋 에듀시티’는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801-5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5~25층 9개동 △59A △59B △76A △76B 등 4개 타입 총 461세대를 모집 할 예정인 지역주택조합으로 호반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신도림지역에 뜨거운 바람을 불게 할 예정이다.

실내는 채광, 통풍을 고려한 내부설계에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사용해 분위기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각 타입별 최적의 동선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가구를 배치하고 수납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본사항 외에 유상옵션도 다양화해 개인별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도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스크린골프연습장, 실내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실버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또 하나의 프리미엄을 선사한다.

아파트 단지를 나서면 바로 앞 신영초등학교를 비롯, 신구로초등학교, 영남중학교, 영림중학교, 구로고등학교 등 초·중·고가 모두 모여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로 학세권을 자랑한다.
 
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홈플러스, 이마트, 테크노마트, 타임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이 대거 밀집되어 있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깝다. 구로거리공원, 영등포생태공원, 유수지 내 체육시설 역시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해당 사업지 일대는 도보생활권으로 1·2호선 신도림역과 7호선 대림역 확보한 것을 시작으로, 향후 교통호재까지 품고 있는 알짜 지역이다. 실제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예정),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예정)까지 완성되면 퀀터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외에 버스 노선을 활용한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도 장점이다. 신도림역과 대림역을 경유하는 많은 버스 노선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교통편의성을 자랑한다.

또 서부간선도로와 남부순환도로를 이용해 각각 여의도와 강남 방면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서부간선도로의 경우 현재 지하화가 추진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교통 혼잡 개선의 효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가칭)호반써밋 에듀시티’의 주택홍보관은 신도림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전속모델인 배우 유진의 팬사인회가 해당 장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