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파트뉴스= 천병열 대표기자] 경기 여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세외수입 관련 부서 팀장 및 주무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3차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예창섭 부시장 주재로, 집합 최소화를 위해 세외수입 주요 3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월체납액 3분기까지의 징수실적, 고액체납자 관리현황, 세외수입 부서의 현년도 징수전망 등이 논의됐다.
앞으로 시는 2020년 남은 3개월 동안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체납고지서, 체납내역 안내장을 발송하고,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및 금융 재산 압류·추심, 관허사업 제한 등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할 계획이다.
예창섭 부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세외수입 주요부서에서는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공직자분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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